죽음을 앞둔 말기환자에 대한 지원은 호스피스가 있다. 가족 중에 임종을 앞둔 사람이 있다는 가정 하에 자신이 호스피스라면 어떤 것을 해줄 수 있을지를 서술해 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07.13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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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재발, 신체의 피드백
II. 죽음에 관한 논의
III. 이미지 치료법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임종환자 중 암환자들은 재발의 가능성을 항상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치료 초기에 병이 많이 호전되었다가 갑자기 악화를 경험하는 경우가 드물지는 않다. 병이 악화되면 환자는 사기가 저하되고 희망을 잃게 되며, 건강 회복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태를 빚지 않으려면 임종환자와 재발과 죽음의 공포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자주 논의할 필요가 있다. 치료를 촉진시키는 변화를 가져 오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환자가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I. 재발, 신체의 피드백
보편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병이 재발되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낙담하게 되고 정서적인 혼란에 빠진다. 환자의 정서적 수용능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상태는 대략 1주에서 4주 정도 지속된다.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두 가지 사항을 기억하도록 권하고 싶다. 하나는 가족이나 친구 또는 담당의사 같이 자기를 지지해 주는 모든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현재 동요하는 기분을 이해하고 수용해 줄 것을 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순간에 환자들이 느끼는 절망감과 맞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되는 것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받는 심리적 지지이기 때문이다. 둘째는 병의 결과에 대해 자기 멋대로 결론을 내리는 일은 삼가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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