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비평

목차

1. 작가비평(감독)
2. 장르비평(세계관)
3. 문화비평(관객)
4. 주제비평(내적인 전개)
5. 신학적 비평

본문내용

예수를 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삶과 죽음을 두고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나타냈고, 기독교의 거센 반발을 일으켰다. 특히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의 정사 장면, 예수가 자신의 심장을 꺼내면서 제자들에게 말하는 장면, 이전과는 다른 예수와 유다의 관계에서 수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사실상 인간적인 예수를 만나기에는 기독교 근본주의가 대부분인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에게는 강한 거부감이 들었을 것이다.
바로 이 부분에서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말하고 싶어 하는 부분은 종교의 근본주의를 깨뜨리고자 함이었을 것 이다. 종교적 근본주의의 경우, 특정 종교의 자리에 위치했으며, 종교는 믿음, 즉 교리와 체험이지 인식의 대상, 연구의 대상, 이해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주로 기독교는 종교적 근본주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이런 성향은 우리나라 기독교에서 강하게 나타난다. 사실 어떤 것이 옳다 그르다 평가하기는 힘들지만, 감독은 종교에 대해서 너무 독단적인 혹은 종교에 대해 환상,......<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