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줄거리 및 독후감

목차

1. 1장. 토끼굴 속으로
2. 2장. 눈물의 호수
3. 3장. 코커스 경주 그리고 긴 이야기
4. 4장. 꼬마 빌이 굴뚝 속으로
5. 5장. 애벌레의 충고
6. 6장. 돼지 아기와 후춧가루
7. 7장. 날마다 티타임
8. 8장. 하트 여왕의 엉터리 크로케 경기
9. 9장. 가짜 거북
10. 10장. 바닷가재의 춤
11. 11장. 누가 파이를 훔쳤나
12. 12장. 앨리스의 꿈
13. 느낀 점

본문내용

1장. 토끼굴 속으로
언덕 위에 앉아 언니가 보는 책을 어깨너머로 들여다보던 앨리스는 데이지 꽃을 꺾으려 한다. 그때, 흰 토끼가 조끼 주머니에서 회중시계를 꺼내 보며 중얼거리며 지나가고 이를 본 앨리스는 흰 토끼를 따라간다. 앨리스는 굴로 들어가 구덩이로 계속해서 떨어지고 빈 병을 낚아챘다가 다시 빈 공간에 올려둔다. 앨리스는 지구 반대편으로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인사말은 연습하다가,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다이너를 생각한다. 앨리스는 심심해하다 잠이 들고 다이너의 꿈을 꾼다. 그러다 엉덩방아를 찧은 후 깨어나고 흰 토끼를 쫓아간다. 앨리스는 흰 토끼를 쫓다가 복도의 여러 개의 문을 보고, 유리 탁자에 놓인 열쇠를 발견한다. 앨리스는 문을 열어보다가 높이가 40센티미터 되는 작은 문을 여는데, 그 문은 앨리스의 머리만 겨우 들어갈 정도로 좁다. 앨리스는 탁자에 놓인 유리병을 보고 독극물인지 확인하기 위해 조금 마신다. 체리 파이, 커스터드, 파인애플, 칠면조구이, 토피 맛에다 버터를 발라 갓 구워낸 토스트 맛임을 알고 들이키고 몸이 줄어든다. 그러나 열쇠를 탁자에 놓은 걸 알고 울다가 스스로 괜찮다며 타이른다. 앨리스는 탁자 밑에 있는 케이크를 본 후 케이크를 먹는다. 아무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앨리스는 배가 고파 마저 케이크를 먹고는 비명을 지른다.

2장. 눈물의 호수
앨리스의 몸이 줄자처럼 늘어나고 앨리스는 자신과 멀어진 발을 본다. 앨리스는 어떻게 발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지 고민한다. 앨리스의 키는 2미터 80센티미터가 넘어 천장에 닿고 앨리스는 열쇠를 집는다. 앨리스는 아까 열었던 방문에 머리조차 넣지 못하자 울고, 앨리스 옆으로 약 10센티미터 깊이의 눈물 웅덩이가 생긴다. 앨리스는 흰 토끼를 보고 말을 거는데, 흰 토끼는 앨리스를 보고 놀라 들고 있던 장갑과 부채까지 놓고 도망친다. 앨리스는 더워 부채로 바람을 부치면서 자신이 이상한 건지, 세상이 이상한지 생각하다가 자신이 정말 앨리스가 아닐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