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광고의 폭력성
- 최초 등록일
- 2019.07.21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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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하철 광고의 폭력성
목차
1.폭력적인 광고의 굴- 지하철
2.지하철 안에서 볼 수 있는 광고의 종류
(1)무료신문
(2)랩핑광고
(3)영상매체
(4)새로운 매체
3.지하철 광고로 인한 문제점과 변화
본문내용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원하지 않지만 거부할 수 없는 수많은 광고를 접한다. 예를 들어 영화가 시작하기 전 2-3분의 짧은 광고와 인터넷 동영상을 보기 전 15초의 짧은 광고 같은 것이다. 이러한 뜻하지 않은 광고는 우리에게 폭력적으로 다가오고 심지어 불쾌감을 준다. 하지만 일상생활을 위해서는 이러한 폭력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 되었다.
특히 이러한 광고의 폭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곳이 지하철이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이동하면서 눈만 돌리면 보게 되는 광고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거나, 한 기업의 광고로 도배된 전동차 칸에 타 불편함을 느낀 경험은 흔하다. 우리는 여러 교통수단으로 이동하면서 수많은 광고를 접하게 되지만, 지하철이 그중 가장 폭력적인 이유는 그 공간의 폐쇄성에 있다. 많은 사람들과 전동차 공간 안에서 함께 이동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 있다. 신문을 읽거나, 책을 읽거나, 무엇을 보거나 생각하는 행위이다.
참고 자료
서울 메트로 4.4분기 홈페이지 등록자료 http://www.subwayworld.co.kr/
정병국. 2004. “무료신문시장의 실태에 관한 정책 보고서.” 2004년 국정감사 정책 자료집2 : 1-6 3) 2006-05-17 매경이코노미.
2006-5-16 서울메트로 보도자료 http://www.subway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