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킹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7.23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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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9년도 개봉한 라이언킹에 대한 영화감상문입니다. 총 3장, 공백포함 약 3700자로 쓰여졌습니다.
목차
1. 서론
2. 줄거리
3. 리더의 삶 또는 하쿠나마타타
4. 리더가 되려한다면
5. 실제 같은 그래픽의 장단점
6. 추억을 소환하는 영화음악
7. 내가 뽑은 대사 한 줄
본문내용
라이언킹에서 심바는 두 가지 대조되는 삶을 살아보게 됩니다. 프라이드 랜드의 리더로서의 삶과 스카에 의해 강제적으로 쫓겨난 뒤, ‘티몬’과 ‘품바’와 함께 평화롭게 현재를 즐기면서 사는 삶. 영화에서는 심바가 리더로서의 갊을 결국엔 선택하게 되지만, 과연 이 삶만이 가치가 있는 것인가에는 의문을 품게 됩니다.
‘하쿠나 마타타’라는 말처럼 근심·걱정 모두 없이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이 순간을 온전히 즐기고 사는 심바의 모습도 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리더로서의 삶은 다른 구성원들로부터 존경과 추앙을 받을 수 있을지언정, 무파사가 말했던 것처럼 리더의 삶은 늘 상상하기 어려운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사명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남들을 위해 소비해야 합니다. 또한, 무파사, 심바, 스카의 관계처럼 권력과 지위를 지키기 위해 늘 가까운 사람들과 갈등을 가지게 됩니다. 다투기도 하죠. 그 과정에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얻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