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개론 A+] 수업을 통해 새로 정립된 장애인관/장애인 인식

소개글

한 학기 동안 들었던 내용을 종합하며, 수업을 통해 변화한 제 장애인관을 서술하였습니다.
해당 과목은 A+받았으며, 교수님께 수업 내용을 잘 요약해 변화한 생각을 써주었다며 칭찬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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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릴 때, 한 반에는 장애인 아이가 한 명씩은 있었다. 코딱지나 샤프심을 먹는 등 비위생적인 행동 때문에 주변 아이들은 그 아이를 싫어했고, 나 역시도 그 아이가 좋지 않았다. 그렇게 어린 시절에 ‘장애인=더러운 존재’라고 인식하면서, 장애인은 다른 세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까지 장애인은 특수학교에서 일반인과 분리되고 그들을 위한 더 중점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여겼다.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2학기에 청각장애 학생 도우미를 맡고 그 아이와 가까워지면서, 장애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 그 후 2학년 때 특수 학급(도움반) 학생들과 어울려서 학생들의 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는 동아리를 개설해서 활동하였고, 주말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장애인 분들이 생활하시는 사회 복지 시설에 가서 봉사를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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