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시대 분묘-유적과 유물을 통한 분석

소개글

신석기시대 분묘의 특징을 관련 유적과 유물을 통해 알아 볼것이다.(유적에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것들도 함꼐정리했음.)

목차

1. 토장묘
1) 여수 안도패총
2) 통영 산둥패총
3) 통영 연대도패총
4) 부산 범방패총
5) 후포리 유적(산상유적)
6) 고성 문암리 유적

2. 옹관묘
1) 동삼동패총
2) 진주 상촌리 유적

3. 적석묘
1) 욕지도 패총

4. 동굴묘
1) 교동 동굴

본문내용

신석기시대 분묘
공동체 일원의 죽음을 슬퍼하고 기념하는 의례행위의 형태로써 분묘시설은 그 시대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함. 세계사적으로 시신을 처리하는 방식에는 땅을 파고 묻는 埋葬이 가장 보편적이지만, 물에 버려 물고기의 밥이 되게 하는 수장(水葬), 나무에 올려놓아 날짐승의 먹을 거리를 제공하거나 육탈을 하는 수장(樹葬), 불에 넣는 화장(火葬) 등 다양함. 우리나라 신석기시대에서 확인되는 분묘시설의 종류에는 초분, 토장묘 ∙옹관묘 ∙적석묘 ∙동굴묘 등이 있음. 초분이란 바로 매장하지 않고 으슥한 산 골짜기에 돌으로 단을 쌓고 그 단에 사람을 놓고 풀을 덮는다. 그 후 자연히 살은 썩고 남은 뼈를 다시 매장함. 초분은 2차장이면서 세골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