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과 통과의례 - 혼불, 완득이
- 최초 등록일
- 2019.07.28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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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추이의례(推移儀禮)라는 명칭으로도 불리는 통과의례는 ‘어떤 개인이 새로운 지위·신분·상태를 통과할 때 행하는 여러 가지 의식이나 의례’를 총칭하는 말이다. 통과의례는 민족︠․국가 별로 형태나 그 기능이 다르다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으나 보편적으로 출생과 성인이 되는 것, 결혼, 죽음을 꼭 거쳐야 할 통과의례로 인식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거치는 여러 가지 통과 의례 중에서도 관례(성인이 되는 것), 혼례(결혼하는 것), 상례( 죽음), 제례(죽은 이를 기리는 것)를 중요하게 여긴다. 출생과 관련된 통과의례는 삶에 정착되어 행해지지만 관혼상제의 경우 일정한 형식과 격식을 갖추어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에서 차이점을 찾을 수 있겠다. 이러한 통과의례는 한국의 문화와 함께 해 왔고, 한국의 여러 문학 작품 속에서 조상들이 거쳐 온 통과의례의 격식이나 마음가짐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100.naver.com/100.nhn?docid=155780
최명희 ,『혼불』, 한길사, 2000, pp.18-27 3) 위의 책 , pp. 121-128 pp 145-147 , pp. 160-187
http://100.naver.com/100.nhn?docid=19709
김윤식?김우종 외 34인 , 『한국현대문학사』, 현대문학, 2008, p.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