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상] 오르톨랑 세마리

소개글

오르톨랑 세마리
(The Third Ortolan)
빌리언스 시즌 3. 6화
출연: 데미안 루이스(보비 액설로드), 폴 지아마티(척 로즈), 매기 시프(웬디 로즈), 말린 애커맨(라라 엑셀로드), 데이빗 코스터빌(마이클 와그너)
제작: Showtime
2018년 4월 29일 배포
드라마 감상입니다

목차

1. 목적이 이끄는 삶
2. 대안 탐색
3. 연애
4. 세 번째 오르톨랑

본문내용

목적이 있다는 게, 전략적 행동을 위해서는 좋다. 척은 '늘 목적이 있는 남자'로 불린다.

쳑은 뉴욕주 주지사 선거에 나갈 예정이다. 블랙 잭 폴리가 도와준다. 폴리는 척을 자주 만나려 한다. 척은 아직 공직에 있어 꺼려하지만, 경주마 아침 운동을 체크하는 컨셉이다. 보폭이 얼마나 되는지, 컨디션은 좋은 지 나쁜지, 무엇보다 감추는 게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도 못 막는다. 블랙 잭은 척의 아내인 웬디와도 만난다. 잭 폴리는 경기장 사이드 라인에서 성공했다. 코치처럼 선수들을 움직이면서 기쁨을 얻었다. 선거에 나가면 폭포 아래 있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앞뒤 상황이 보이지 않고 뛰어내려야 할지, 참고 기다려야 할 지를 판단해야 한다.
웬디가 묻는다.
<승리전략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합니까?>
폴리는 불교 선을 이야기한다.
스승이 든 매, 그 매가 진짜면 스승이 맞고, 가짜면 제자가 맞는다. 이 경우, 답이 무어냐? 제자가 매를 부러뜨리면 된다. 폴리의 말이다.
<방어수단이 없으면 매를 부러뜨려야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