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수준과 아동건강의 상관관계 - 아동복지 수준과 아동 손상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
- 최초 등록일
- 2019.07.30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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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지국가 수준과 아동건강의 상관관계 - 아동복지 수준과 아동 손상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연구배경
Ⅱ. 선행 연구 검토
Ⅲ. 연구 문제
Ⅳ. 분석 방법
Ⅴ. 분석결과
1) 스웨덴
2) 독일
3) 미국
4) 한국
Ⅵ. 결 론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1. 연구배경
건강은 인간의 삶에서 정말 중요하게 작용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이란 단지 질병이나 불구가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 및 영적으로 완전한 안녕상태’ 라고 정의하였다. 특히 영․유아 건강에 대한 WHO의 정의는 ‘건강하다는 것은 영유아의 성장․발육이 저해되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되는 상태로 단순히 질병에 감염되지 않았거나 허약하지 않다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정신적 ․사회적으로 문제가 없는 상태’를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건강하다는 것은 신체적은 측면만이 아니라 인간 성장발달 요인 즉, 신체적․정신적 ․사회적으로 모두 건강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 한 요인이라도 결핍된 부분이 있다면 건강하지 않다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김일옥 외 2007). 무엇보다 아동기 건강이 중요한 이유는 성인기로의 건강 상태까지 영향을 미치며, 이는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까지 결정짓는 주요 변수로써 작용하기 때문이다.
손상은 우리나라에서 발생률도 높고, 사망률도 높은 중요한 건강문제 중의 하나이다(Park, Lee, Kim, Kim, & Kim, 2009). 현대 의학의 발달로 인해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으나 불의의 사고로 인한 사망과 장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사망자 통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중 어린이가 가장 많다.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부담은 점점 증가하여 암과 심장질환의 의료비보다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아동의 손상은 단기간에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지만, 장애와 같은 고질적인 문제나 심할 경우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Ⅱ. 선행 연구 검토
우리나라에서 손상에 의한 소아 사망률이 질병에 의한 사망률보다 높으며, 소아 연령층에서 손상에 의한 사망 원인 중 가장 많은 것이 교통 운수사고, 질식사고, 추락사고, 이물 흡인 및 음독 사고 순으로 보고되고 있다.
참고 자료
배화옥 (2007). OECD 국가간 아동복지수준비교와 한국사회에의 시사점. 보건복지포럼,
최현진 (2016). 소아 청소년 손상에 관한 연구: 제 6기 국민건강조사 이용.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이미진, 박준석 (2008). 소아의 응급질환: 우리나라 소아 및 청소년의 손상과 급성 중독을 중심으로. 대한소아과학회지.
김미숙 (2011). OECD 국가 아동복지수준 비교. Issue & Focus, 1
윤선영. 독일의 보육제도. 건양대학교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08). 제 2차 아동안전종합대책 5개년 수립 연구.
박세경 외 5인(2005). OECD 국가와 한국의 아동보호체계 비교연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진국의 어린이 안전정책
세이프키즈코리아, “어린이 안전사고”
질병관리본부, “어린이 손상”
이재연 (2008).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한국생활안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