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7.30
- 최종 저작일
- 2019.07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사회
사회문제
세월호 사태에 대한 감상문
A+ 감상문
목차
I. 들어가며
II. 책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III. 「바다무덤」
IV.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V. 「물속 소년 소녀들」
VI. 「그리고 날들」
VII. 나가며
VIII. 참고 자료
본문내용
I. 들어가며
얼마 전 광주독립영화관에서 <그날, 바다>라는 영화를 봤다. 세월호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였다.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 이루어진 다큐멘터리 영화였는데도 흐르는 눈물은 어찌할 수가 없었다. 지난달 16일은 세월호 5주기였다. 오 년이 지난 사건이 아직도 우리 가슴을 울리는 이유는 그 일이 가슴 깊은 곳 어딘가를 아직도 축축하게 적시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 세월호를 생각하면 계속해서 물을 퍼올려도 차오르는 막막함 때문에 마음이 갈 길을 잃는다.
II. 책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3개월 정도 지난 시기에 실천문학사에서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라는 이름의 시집을 출간했다. 많은 시인들이 잊힐 길 없는 생각들을 모아 글을 썼다. 사회의 비극을 다룬 시가 우리 사회를 다시 한 번 울렸다. 이 글에서는 손택수 시인의 「바다무덤」, 송경동 시인의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송찬호 시인의 「물속 소년 소녀들」, 신용목 시인의 「그리고 날들」이라는 시에 대해 살펴보겠다.
참고 자료
고은 등,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2014, 실천문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