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포드와 신고고학
- 최초 등록일
- 2019.07.30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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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60년대는 미국을 비롯한 유럽고고학의 이론과 방법론의 발전에 있어서 획기적인 전환점이었다고 할 수 있다. 고고학자들이 고고학의 목적 및 성격과 고고학적 추론의 방법·과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된 것이다.
빈포드를 중심으로 한 일부 소장학자들은 고고학적 해석에서의 새로운 연구방법을 주장하면서 전통적인 고고학을 비판하기 시작하였고 이 같은 움직임에서 등장한 것이 신고고학이다.
신고고학자들은 과거 사회의 문화변동을 체계적으로 연구할 것을 주장하고, 고고학 자료가 과거의 사회적·경제적 측면을 연구하는 데 막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러한 신고고학자들의 연구 태도는 전 세계의 고고학 성격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루이스 빈포드는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징집되어 오키나와 미군기지의 건설에 따라 파괴되는 무덤들의 발굴에 관여하게 됨으로써 고고학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참고 자료
브루스 트리거(성춘택 옮김), 2010, 『부르스 트리거의 고고학사』, 영남문화재연구원 학술총서7
최몽룡·최성락, 2007, 『인물로 본 고고학사』, 도서출판 한울
콜린 렌프류·폴 반(이희준 옮김), 2006, 『현대 고고학의 이해』, 영남문화재연구원 학술총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