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의 참관 일지 [9차시 1,2강-고급1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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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재명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경희 한국어 문법5, 도서출판 하우(102쪽~104족)
단원명
7-3. <동작동사>다(가), <동작동사>느라(고)
학습목표
‘<동작동사>다(가)’, ‘<동작동사>느라(고)’의 의미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도입(-다가)
교사 : 네, 여러분 수업을 시작하겠습니다. 네 우리 오늘 열심히 잘 공부해봅시다. 우리 그 앞에 나왔던 것이 지난 시간에 배웠던 문법이었어요. 바로 앞에 나오는 문법이 '탓에'하고 '덕분에' 였어요. 자 '탓'과 '덕분'은 중급에서 배웠었죠. 중급에서 배웠던 것은 명사 뒤에 나오는 '탓', '덕분' 두 개가 있었죠. 네, 부정적인 말하는 사람이 또는 문장의 주어 우리가 말하는 사람이 부정적인 상황일 때 '탓에'를 썼고 긍정적인 상황일 때 '덕분에'를 썼죠. 그래서 그때 예로 들었던 것이 어떤 사람이 등산을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회사에서 사장님이 이번 주말에 우리 직원 모두 다 등산을 하러 갑시다. 이야기했어요. 근데 그날 아침에 비가 와요. 비가 와서 등산을 하러 갈 수 없겠죠. 그래서 등산이 취소되었어요. 그런데 이 사람이 평소에 등산을 싫어해요. 그러면 어떻게 이야기해요? 비가 오는 덕분에 등산이 취소되었어요. 이야기할 수 있죠. 그런데 반대로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은 등산을 기대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취소가 되면 아쉽겠죠. 어떻게 이야기해요? 비가 오는 탓에 등산이 취소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네, 지난 시간에 이것을 공부했고요. 자, 이번 시간에는 102페이지에 나오는 동작동사 '다' 또는 '다가' 동작동사 '느라고' 두 가지를 함께 공부할 거예요. 이 두 가지의 문법이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조금 다른지 여러분들이 한번 잘 생각하고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자 여러분, 여러분 오늘 아침 먹었어요? 못 먹었어요? 왜 못 먹었어요? 어제 저는 점심을 못 먹었어요. 왜냐하면 어제 정말 바빴어요. 점심때 여러 가지 일이 너무 많아서 열심히 일했어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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