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마태복음6장 24-34절. <타국인의 삶>
- 최초 등록일
- 2019.07.31
- 최종 저작일
- 2019.05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설교)마태복음6장 24-34절. <타국인의 삶>"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러분, 혹시 고민거리가 있으십니까? 고민정도가 아니라 큰 근심, 걱정거리가 있습니까? 나의 마음을 좌절 시키고, 희망이 보이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하는 일들이 있으십니까?
말씀을 한번 찾아볼까요,
눅8장 22-25절.
22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23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 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 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이 말씀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자고 하셨고, 배를 타고 건너는 도중에 광풍을 만났습니다. 제자들은 처음에는 이정도 광풍은 해결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기술과 힘과 능력으로 광픙을 해결해보려고 온갖 수고를 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점점 거칠어지는 광픙으로 배가 위태로워졌습니다. 결국 제자들은 자신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광풍을 해결할 수 없어 배에서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말씀으로 광풍과 물결을 잔잔하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여기서 제자들의 기대는 무엇입니까? 그들은 예수님께 위로를 받기를 원했습니다. “얼마나 고생이 많으냐? 배멀미를 하지는 않았니? ”
그런데 이런기대와는 달리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첫 말씀은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였습니다. 닥친 광풍 가운데 믿음을 보이라는 것입니다.
광풍 가운데 예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제자들의 믿음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