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고래가 산다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9.08.01
- 최종 저작일
- 2018.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연극 고래가 산다 리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연극 ‘고래가 산다’를 보고난 후
2. Though
3. Character
4. Spectacle
5. 래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고래란 무엇인가? 고래는 삶을 살아가면서 벼랑 끝으로 몰린 사람, 억지로 만들어놓은 사회라는 틀에 어쩔 수 없이 갇혀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극 초반 이야기를 시작할 때, 고래가 한강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고 말을 합니다. 사회가 “이 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기준을 주고 있지만, 이 기준이 인간을 죽이는 수단이 됐을지도 모릅니다.
고래가 사는 한강이란? 한강에 갇힌 고래는 희망일까? 절망일까? 한강은 희망과 절망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어떤 이들에겐 쉼터와 공연을 만끽 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의 공간이지만, 다른 어떤 이들에겐 삶의 끈을 놓아버리는 슬픔도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원래 바다에서 살아야 하는 고래가 강에서 사는 건 당연히 괴로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극의 끝에 고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이 때 사람들은 절망 속 한줄기 희망을 찾은 듯이 고래 소리에 집중하고 고래를 찾으려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