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상] 흥분의 기제
- 최초 등록일
- 2019.08.02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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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흥분의 기제
(Arousal Template)
빌리언스 시즌 4. 2화
출연: 데미안 루이스(보비 액설로드), 폴 지아마티(척 로즈), 매기 시프(웬디 로즈), 데이빗 코스터빌(마이클 와그너)
제작: Showtime
2019년 3월 24일 배포
드라마 감상입니다
목차
1. 정조준
2. 독립적 레버리지
3. 시간은 변덕스러운 짐승
본문내용
불량로봇회사에서 IR을 한다. 5군데 업체만 '인비테이션' 할 것이다.
시리즈 C로 1억불을 받겠다. 레베카 캔투가 등장한다. 배터리가 아닌 내연 기관을 쓰는 로봇은 국방부에 납품을 할 수 없다.
엔진에서 힘을 받으니 힘이 센 건 당연하다. 대신 볼펜 위로 걸어갈 수가 없다. 불량 로봇이다.
레베카는 말한다.
<난 쓰레기는 론칭 안 해요>
보니는 그녀를 유심히 본다.
이 IR 피칭을 준비한 IB는 곤경에 처했다. 보비가 불량로봇임을 알고도 투자를 제안한다. 테일러에게 가는 돈줄을 막을 생각이다. 소액을 뿌려놓고, 대형은행의 자금 중개를 막아 버리는 전략이다. 불을 끄기 위한 산소빼기다.
레베카 캔투가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 중에 청소 용역회사가 있다.
메피스토 클리닝이다. 이 회사의 대척점에 있는 회사가 유레카다. 겉으로는 많은 돈을 지불해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속내는 리베이트를 받아 간다. 주마다 급여를 지불하고, 다시 돈을 빼내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