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현대 미술관 마르셀 뒤샹전을 보고, 예술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 최초 등록일
- 2019.08.0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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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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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뒤샹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지금 봐도 색다르고 장난기 넘치는 작품들이 다소 등장한다. 그는 상징주의, 입체주의 예술가들과 어울리며 영향을 받았지만 후에 스스로를 아방가르드라고 칭하고도 고정관념에 틀어박힌 당대 예술가들과 어긋나면서 더욱 더 스스로를 틀에 갇히지 않게 하려는 시도를 많이 한 것 같다.
대표적인 예시로, 그는 ‘로즈 셀라비’라는 가명을 만들고 여장을 하여 또 다른 자아를 만들기도 하였다. 로즈 셀라비는 에로즈 세라비(사랑, 그것이 인생이다)라고 들리는데, 뒤샹은 이처럼 말장난과 만화적인 표현 등의 재치있는 요소들을 좋아해서 작품에 많이 활용했다고 한다. 스스로를 로즈 셀라비라 칭하고 여성성을 부여한 것은 남성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여성으로 살아가는 삶과 시각을 느끼고자 하는 시도였다.
그는 작품 자체보다는 그 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한 작가의 생각과 이상을 높게 생각하였다.
또 상징주의 회화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2’ 작품을 보면, 사람이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을 연속적으로 표현했으며 해체주의처럼 보이기도 하고 인상주의 작품처럼 보이기도 한다.
참고 자료
개념 미술이란?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57580&cid=40942&categoryId=33048
국립현대 미술관 큐레이터 투어 https://www.youtube.com/watch?v=NTl-R4HUBxw
네이버 인물 백과 마르셀 뒤샹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67529&cid=44533&categoryId=44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