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상] 적절한 배웅
- 최초 등록일
- 2019.08.04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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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적절한 배웅
(A Proper Sendoff)
빌리언스 시즌 4. 5화
출연: 데미안 루이스(보비 액설로드), 폴 지아마티(척 로즈), 매기 시프(웬디 로즈), 데이빗 코스터빌(마이클 와그너)
제작: Showtime
2019년 4월 14일 배포
드라마 감상입니다
목차
1. 수치
2. 소탕
3. 펀딩
4. 복수
본문내용
웬디가 변태 성욕자로 몰리자 레베카는 세상에 실수가 공개됐을 때 자기를 위안 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 대부분의 사람은 자아도취에 빠진 등신이다.
. 자기 문제를 외면하려고 나를 씹어 대는 것이다.
. 그들은 조금만 지나면 똥통에 다시 빠질 것이다.
자기를 연민하게 부끄럽다, 하지만 그게 진짜 위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린 계속 나아가야한다. 그래야만 하니까>
삶은 어떤 의무인데, 장애에 부닥친다고, 그 때마다 포기해버리면 삶은 의미가 없다. 보비가 웬디에게 말한다.
<당신은 더 강해졌어>
정면으로 맞서든지, 잊어 버리든지. 이 둘이 세상의 추문에 대응하는 자세다
웬디 로즈는 자신의 이름으로 구글링을 해본다. 읽다 보니까 별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피차 모르는 사이다. 인간은 자신의 약함을 이해해야 진화할 수 있다. 톨스토이는 수치를 모르면, 인간이 아니라 했지만, 그 수치를 극복하지 못하면 그 또한 인간이라 하기 힘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