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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주네 - 『발코니』 에서 발견한 권력와 이미지의 상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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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9.08.06
최종 저작일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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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 주네 - 『발코니』 에서 발견한 권력와 이미지의 상관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권력의 이미지화
2.2. 권력이라는 환상을 부수려는 시도, 반란
2.3. 현실과 환상의 전복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프랑스의 극작가 장 주네는 절도와 마약 밀수 등 다수의 범죄에 가담하고, 여러 번의 체포 끝에 젊은 나이에 종신형을 선고 받는다. 하지만 그의 문학적 재능을 높이 산 사르트르와 보부아르 같은 유명 인사들의 청원에 의하여 형의 집행이 유예된다. 이후 그는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담한 작품 활동을 펼치기에 이른다. 그가 집필한 다수의 문제작 들 중에서도 희곡 『발코니』 지배 계층과 피지배계층 사이의 대립이, 즉 권력의 문제가 주된 갈등 관계를 구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발코니』 라는 희극 속에서 권력은 실체가 없는 환상으로, 혹은 가면 놀이의 형식으로만 드러난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이에 근거하여 권력이 이미지화되는 과정을 밝히고, 어떻게 대중에게 섞여들어 작용하는지를 논하고자 한다.

2. 본론
2.1. 권력의 이미지화

Irma: Je vous l'ai dit, Carmen, pas ça, je n'aime pas ça. J'exige le respect des visiteurs. (...) Je ne me permets même pas, moi. même pas de dire les clients. (...)
이르마: 내가 말했잖니, 카르멘, 그게 아니야, 나는 그걸 좋아하지 않아. 나는 손님들에 대한 존중을 요구하는 거야. (…) 나는 심지어 그걸 나 자신에게도 허용하지 않아. 고객들에 대해 말하는 것 조차 말이야…

『발코니』에서 주요 인물들은 각자의 본래 직업이 아니라 그들이 가장하고 있는 직업으로 불린다. 이들 중 경찰청장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진정으로 대주교가, 장군이, 판사가 아니지만 그들은 한 번도 극 중에서 그들의 본래 직업으로 불리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그들이 가장하고 있는 직업들은 모두 사회에서 그 명망과 위세를 인정받는 직업이다. 소위 말해서 권력을 쥘 수 있는 직업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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