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웹툰을 그리는 이유, 그림을 그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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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은 웹툰.
고작 십몇 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웹툰(Web-toon)이란 소재의 부흥이 시작되었다. 종이로 된 만화책의 시대를 지나 컴퓨터, 스마트폰 상의 이미지로 된 만화가 전 세계의 사회와 경제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크게 발달된 시대가 된 것이다.
옛날 어릴 적 어른들은 그런 그림쪼가리 봐서 돈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하셨다. 지금의 시대는 그런 그림쪼가리가 억 단위의 돈을 벌어주는 효자상품이 되기도 한다. 많은 만화가들은 시대를 따라 웹툰 시장에 뛰어들었고, 종이책을 고수하던 작가들은 도태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웹툰은 만화일 뿐 아니라 광고시장, 물건을 제조해 팔 수 있는 브랜드화 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영화 등의 시장으로까지 발을 넓혀가고 있다. 잘만하면 웹툰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말이 ‘잘만하면’이지 웹툰으로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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