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실습 분만실의 검사 및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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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mniocentesis(양수천자)
2. cordocentesis(탯줄천자)
3. culdocentesis(맹낭천자)
4. CVS(Chorioni villi sampling, 융모막융모검사)
5. D&B(Dilation&endometrial biopsy, 자궁내막조직생검)
6. D&E(Dilation&Evacuation, 자궁경부개대 및 흡입술)
7. Hysteroscopy(자궁경검사법)
8. LEEP(Loop electrosurgical excision procedure, 고리전기절제술)
9. NST(Nonstress test, 비자극검사)
10. 출처

본문내용

1. Amniocentesis (양수천자)
1) 목적
양수천자는 임신 15주~20주 사이에 실시한다. 양수천자를 통해 염색체와 생화학적 측정(효소 분석, AFP, 혈액형, 세포유전학적 검사, 대사장애 및 DNA 검사)을 할 수 있다. 임신 30~35주 경 양수천자검사를 이용하여 태아의 폐성숙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양수천자가 필요한 경우 는 임부의 나이가 35세 이상이거나, 과거 출생 시 결함을 가진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거나 다른 유전검사에서 비정상적 결과가 있는 경우이다.

2) 검사방법
검사 소요시간은 5분 이내이다.
(1) 검사 전 임부의 활력징후(혈압, 맥박, 호흡, 체온)와 태아심박동수를 사정한다.
(2) 검사를 시행하는 동안 15분마다 혈압, 맥박, 호흡 및 태아심박동수를 모니터한다.
(3) 검진자는 적용부위에 초음파용 겔을 바르고 실시간 초음파를 사용하여 태반의 위치와 양 수포켓의 위치를 확인한다.
(4) 임부복부의 바늘 삽입 부위를 소독한다.
(5) 검진자는 소독된 장갑을 착용하고 확인된 양수 포켓 부위에 바늘을 삽입하고 15~20ml의 양수를 채취한다.
(6) 채취된 양수는 빛으로 인해 양수 내 포함된 빌리루빈과 다른 착색물질이 손상 입지 않도 록 차광병에 담아 검사실로 보낸다.
(7) 활력징후를 관찰하면서 임부의 안녕상태를 모니터한다.

3) 검사전후 간호
(1) 검사동의서를 작성했는지 확인한다.
(2) 검사 후 당일은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출혈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휴식을 취하 는 것이 좋다.

4) 합병증 모성 측에는 질출혈, 복통, 양수유출 등이 있을 수 있고, 태아 측에서는 자연유산, 자궁 내 감염, 조기진통 등이 유발될 수 있다. 그 가능성은 0.1~0.3%로 극히 적다.

2. Cordocentesis (탯줄천자)
1) 정의
초음파를 통해 탯줄을 관찰하면서 산모의 복벽을 통해 탯줄까지 바늘을 사용하여 태아의 혈 액을 채취하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1, 최연순 외, 수문사, 2018
여성건강간호학2, 최연순 외, 수문사,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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