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에 따른 삼투압 측정-예비레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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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목적

2. 바탕이론
(1) 용매와 용질 (Solvent & Solute)
(2) 삼투압과 역삼투 (Osmotic pressure & Reverse osmosis)
(3) 확산 (Diffusion)
(4) 브릭 (Brix)
(5) 반트호프의 법칙 (Van’t Hoff’s law)
(6) 반트호프 계수 (Van’t Hoff’s factor)
(7) 전해질 용액의 총괄성

3. 기구 및 시약
(1) 실험 기기
(2) 시약

4. 실험방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1) 삼투압의 원리 및 Brix의 개념 이해.
(2) Van’t Hoff’s law 공식을 이용하여 이론상의 삼투압 계산.
(3) 간이 삼투압계를 직접 만들어 이론값과 결과 값을 비교하고 오차율 계산.

2. 바탕 이론
(1) 용매와 용질 (Solvent & Solute)
용액은 두 가지 이상의 순물질이 균일하게 섞인 혼합물을 말하며, 용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용해라고 한다. 흔히 용액을 액체에 다른 물질이 녹아 있는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용액 중에는 고체와 고체 혼합물이나 기체와 기체 혼합물도 있다. 기체나 고체가 액체에 녹아 있는 용액에서는 액체 물질을 용매라 하고, 기체나 고체 물질을 용질이라고 한다. 액체와 액체, 고체와 고체가 섞인 용액과 같이 같은 상태의 물질이 혼합되었을 경우에는 흔하게는 양이 많은 물질을 용매, 양이 적은 물질을 용질이라고 한다. 용매는 용질을 녹여 용액을 만드는 물질이고 용질은 용매에 용해하여 용액을 만드는 물질이다. 예를 들어, 물에 설탕이 녹아 있는 경우 용매는 물, 용질은 설탕이고, 메탄올과 에탄올이 1:9로 섞인 경우에는 용매는 에탄올, 용질은 메탄올이다. 또한 용매가 물인 경우를 특별히 수용액이라고 한다.
용매와 용질이 섞이기 전에는 각 물질의 입자들 간 인력만 존재하지만, 섞인 후에는 용매와 용질 입자 간 인력도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용액에는 용매-용매, 용매-용질, 용질-용질의 세 가지 유형의 인력이 존재한다. 이때 용매와 용질이 용액으로 섞인 후에도 섞이기 전과 같은 안정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이 세 가지 인력의 종류나 크기가 비슷해야 할 것이다. 즉, 용매와 용질은 서로 비슷한 종류와 크기의 인력을 가져야 잘 섞일 수 있다.

(2) 삼투압과 역삼투 (Osmotic pressure & Reverse osmosis)
셀로판 종이, 달걀 속껍질, 세포막 등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매우 작은 구멍이 있어 큰 용질 입자는 통과하지 못하지만 용매 입자는 자유롭게 통과한다.

참고 자료

노태희 외 7인, 2011, “화학2”, 천재교육, 32-35p, 55-56p, 66-68p
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정보 - www.msds.kosh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