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외사 43회 위청 지휘는 해외에서 서신을 통하고 규도인은 궁중에서 법을 연습하다.

소개글

여선외사 43회 위청 지휘는 해외에서 서신을 통하고 규도인은 궁중에서 법을 연습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燕王卽令內監整頓西宮, 傳進道人與童子, 及一切法物, 把宮門鎖了, 熔鐵汁灌銅, 只開傳洞二處, 送進飲饌, 直待煉成之日, 然後放出。
연왕은 내감에게 서궁을 정돈하게 하며 도인과 동자와 일체 법물을 들어가게 하며 궁문을 폐쇄해 철을 녹인 즙으로 구리에 부어 통하는 곳 2곳만 열고 음식을 전송해 곧장 수련이 성공할 때 기다린 연후에 꺼내준다고 했다.
那時徐王也死了, 燕王親至其第看時, 遍身肌肉枯焦, 面目慘黑, 無異骷髏。
저 당시 서왕이 사망하고 연왕이 친히 그의 집에 가서 볼 때 온 몸의 살갗이 마르고 타서 얼굴이 참혹해 해골과 차이가 없었다.
燕王問太醫：“是何病症, 一至於此？”
연왕이 태의에게 물었다. “이 어떤 병증으로 이 지경에 이르렀는가?”
太醫奏：“有似中毒。”
태의가 상주했다. “중독된 듯합니다.”
燕王大怒道：“王府深密, 毒從何來？必是醫生緣故。”
연왕이 대노해 말했다. “왕부는 깊고 은밀한데 독이 어디서 왔는가? 반드시 의사들 때문이다.”
遂將太醫院官員凡看過三王病的, 皆發刑部勘問。
곧 태의원 관원중 3왕의 병을 돌본 사람을 모두 형부로 보내 심문하게 했다.
三王妃眷那知就裏, 反感激燕王親情篤厚。
3왕비 권속은 어찌 내막을 알겠는가? 반대로 연왕의 친한 정이 독실함을 감격했다.
咦！若要不知, 除非莫爲。可以掩一時, 而不能欺後世。
아! 만약 모르게 하려면 아예 못함만 못하다. 한때를 가릴수 있어도 후세를 속일수 없다.
現今《紀事本末》上載一筆云：“三王皆不得其死。”
不得其死 [bùdéqísǐ] 주로 나쁜 사람이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제 명에 죽지 못함을 이름
현재 명사기사본말에 기재되길 “3왕 모두 제 명대로 죽지 못했다.”
不得其死者, 雖若諱之而實顯之。
제명대로 죽지 못하니 비록 만약 꺼려도 실제 이를 드러냄이다.
至於史官, 則一筆抹去矣。
사관에 이르면 한붓으로 제거해버렸다.
諺云：“禮失而求諸野。”
속담은 다음과 같다. “예의를 잃으면 재야에 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