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프로를 꿈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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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프로를 꿈꿔라!’라는 책은 예전부터 있는 줄 알고 있었지만, 학교생활이 바쁘다는 이유로 읽는 것을 미뤄왔었다. 그래서 북리뷰 도서 중에 이 책을 읽은 것은 나에게 과제로서의 의미보다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배워야겠다는 의미가 더 컸다. ‘간호사가 다 같은 간호사지, 프로가 있고, 아마추어가 있는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누구나 자신이 가진 직업의 프로가 되는 것을 꿈꿀 수 있고 자기개발을 통해 정말 프로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우리가 간호사가 되었을 때만이 아니라 학생인 지금에도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현재의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간호학에 입학해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여유로운 대학생활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어려운 학과공부와 많은 과제, 시험 등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졸업만 하면 편할 것인가. 그것도 아니다. 의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간호사에게 요구되는 능력도 커지도 있어, 간호사는 끊임없이 배워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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