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아웃라이어(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 최초 등록일
- 2019.08.19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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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천재는 태어나는 가? 만들어지는가? 마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결정하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문제이다. 모차르트나 빌게이츠를 보면서 천재는 태어나는 구나 했던 생각을 변하게 만드는 책이 있다. ‘아웃 라이어’ 이다. 라이어는 서있는 사람, 아웃 라이어는 밖에 서있는 사람으로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밖이라는 의미는 정규분포에서 양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이지 않다는 의미이다. 좋은 의미로 일반적이지 않다는 의미이다. 천재를 다른 의미로 이렇게 아웃 라이어 라는 말을 만들었다.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단어이다. 초반에 캐나다의 아이스 하키 선수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나라는 프로야구의 인기가 제일 많지만 캐나다는 아이스 하키가 우리나라의 야구만큼 인기가 높다고 한다.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공통점에 대한 내용을 보고는 소름이 돋았다. 아이스 하키는 기본적인 신체조건이 중요하다. 키가 크고 덩치가 클수록 유리하다. 가끔 뉴스토픽이나 스포츠 뉴스 끝나갈 때 아이스 하키 선수끼리 서로 주먹질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아이스 하키는 서로 격투가 허용되는 경기이다. 밀치는 것이 허용되다 보니까 덩치가 클수록 이득이 있다. 프로선수들의 특징을 보는데 대부분 1~6월생이였다. 우리나라처럼 3월을 기준으로 학년을 나누지 않는다. 캐나다는 1월부터 학년을 나눈다. 그러다 보니까 2019년생이라도 1월에서 12월생은 같은 학년으로 구분된다. 20세가 넘은 성인에게는 1월생인지 12월생인지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5세, 6세된 어린아이들에게는 1월생과 12월생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다. 초반의 이런 차이가 어느 아이는 프로 아이스 하키 선수가 되게 하고 어느 아이는 중간에 포기하게 만들게 한다. 저자는 초반에 단지 생일이 빠르다는 이유로 선점하게 된 신체적 유리함이 지속적으로 작용해서 흥미,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그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이 잘하게 되니 좋아할 수 있고 연습을 많이 하게 되어서 실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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