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장미의 이름
- 최초 등록일
- 2019.08.20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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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스커빌의 윌리엄과 그의 제자 아드소는 이단에 대한 신학 논쟁을 위해 북부 이탈리아 지방의 베네딕트회 수도원에 오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수도원장에게 아리스토텔레스를 좋아한다고 알려진 능력 있고 젊은 삽화 전문 수도자의 죽음에 대해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다. 살인사건이 교황 측 사절단이 당도하기 이전에 해결되지 않게 된다면 수도원장의 사법권이 교황 측 왕실 궁병대로 넘어가게 되기 때문이다. 수도자들은 죽은 수도자가 밀실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이야기하지만 윌리엄은 시체가 떨어진 장소와 주변 환경을 보고 그가 자살한 것임을 알아낸다.
그러던 중 그리스어 번역 전문 수도자 베난티오가 살인이 확실한 죽음을 당하게 되면서 윌리엄과 아드소는 사건을 더 깊숙하게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수도원에 있는 수도자들, 특히 눈이 먼 수도자인 요게와 웃음 때문에 부딪힌다. 윌리엄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예를 들면서 웃음, 유머가 인간에게 필요한 부분이고 성서에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고 하지만 요게는 웃음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요게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책을 봤냐고 질문한다. 하지만 그 책은 실제로 볼 수 없다고 알고 있는 윌리엄은 그 논쟁에서 빠져나올 수밖에 없게 된다.
분명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증거를 통해 알아가는 윌리엄과 아드소는 다른 수도자의 도움을 받아 밤에 몰래 장서관에 들어가게 되고, 죽은 번역 전문 수도자의 책상에서 증거를 발견하게 되지만 한 수도자의 방해가 있었고 그 수도자가 책 또한 가져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윌리엄과 아드소는 책을 가져간 수도자가 장서관의 보조사서임을 예상한다. 하지만 다음 날 그 역시 시체로 발견되고 둘은 이 모든 사건이 어떤 책이나 지식 때문이라고, 그것도 그리스어와 관련 되어 있다고 확신하기 시작한다. 아드소는 살바토레로부터 그의 과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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