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래디에이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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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다 보지 못했던 영화이고 오래전 영화여서 가장 최근에 나온 영화를 봐야 되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글래디에이터’라는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지금 로마에 관해 배우고 있고 검투시합을 하던 콜로세움에 대해 평소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는 막시무스가 콜로세움에서 승리를 이끌고 코모두스를 만나는 명장면을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보게 되었고 이 장면의 "내 이름은 막시무스, 북부총사령관이자 펠릭의 장군이었으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충복이었다. 태워죽인 아들의 아버지이자 능욕당한 아내의 남편이었다." 라는 막시무스의 명대사에 매료되어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게르만 족과의 싸움에서 장군 막시무스가 대성공을 거두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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