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외사 46회 황제 어지로 난리에 순국한 신하에게 시호를 하사하며 하늘의 인연으로 수절하는 여인과 짝짓게 되다
- 최초 등록일
- 2019.08.24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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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선외사 46회 황제 어지로 난리에 순국한 신하에게 시호를 하사하며 하늘의 인연으로 수절하는 여인과 짝짓게 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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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奎道人的咒法已經練成, 又湊巧遇了一場大雨, 就說是親見上帝求來的, 燕王甚是信服。
규도인의 주문법이 이미 훈련해 이뤄져 마침 한바탕 큰 비가 내려 친히 상제를 알현하러 왔다고 하니 연왕이 매우 믿고 복종했다.
只待秋涼, 要興師來侵濟南。
단지 가을 시원해지길 기다려 군사를 일으켜 제남을 쳐들어가려고 했다.
不意夏末秋初, 疫痢大行, 兵民交困。
뜻하지 않게 여름 끝과 가을 초기에 이질 역병이 크게 유행하여 병사와 백성이 교대로 곤란했다.
雖然救得旱災, 收成也只小半, 國用尙且不足, 豈能勞民動衆!
小半 [xiǎobàn] 절반 가까이. 근 절반. 거의 절반.
비록 가뭄을 구제하여 거둔 것은 단지 절반가까이로 나라 사용하기에도 부족하니 어찌 군사를 동원하겠는가?
眼見得不能顯他的本事, 甚爲沒興。
보이기에 그의 능력이 드러나지 못해 매우 흥미가 없었다.
來春建文七年, 燕、齊地方又復大旱。
내년 봄 건문제 7년에 연과 제 땅 지방이 또 다시 큰 가뭄이 들었다.
在月君所仗的大士楊枝, 得些甘雨, 全蠲賦稅以救災民。
월군은 관세음보살 버드나무를 짚고 단비를 조금 얻어 부역과 세금을 덜어 재앙받은 백성을 구제했다.
至燕之奎道人, 他又會造出一片欺人的話, 說五湖四海龍君奉上帝王旨, 將湖海都封禁了。
封禁 [fēngjìn]① 봉을 하여 타인이 여는 것을 금하다 ② 봉쇄하여 (통행을) 금지하다
연왕의 규도인은 그는 또 조그만 타인을 속이는 말을 날조해 5호4해의 용군이 상제 왕지를 받들어 호수와 바다를 모두 금해 봉했다고 했다.
燕王也只得委之劫數。
劫数 [jiéshù] 재앙이 낀 운수, 厄運
연왕은 부득불 겁수라고 맡겼다.
幸而遼東, 山西地方, 皆得豐收, 燕王便令勳戚家各助資財, 移粟救災。
다행히 요동과 산서지방이 모두 풍성한 수확을 얻어 여왕은 곧 훈구대신집에 각자 재물을 보조해 곡식을 이동해 재앙을 구제하게 했다.
又幸海運漕米到來, 平糶於民, 稍稍支持。
平粜(쌀 내어 팔 조; ⽶-총11획; tiào) [píngtiào] 쌀 가격 조절을 위해 정부가 비축미를 방출하여 판매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