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더 마블 맨

소개글

더 마블 맨
(스탠 리, 상상력의 힘)
밥 배철러 저. 송근아 역. 한국경제신문. 2019년 4월 24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고전
2. 스탠리
3. 메시지

본문내용

이야기는 스스로 생명을 얻지 못한다. 사람들이 선택을 해야 스토리가 생명을 얻는다. 2019년 8월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가 나돌았다. 핵심은 조적조, 조국의 적은 조국이라는 중의적 표현을 가장한 레토릭이 있었다. 그러면서, 20대 청년들은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과거의 자신과 싸우는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본 사람은 알 것이고, 못 본 사람은 모르다. 고전은 그렇게 탄생한다. 원전보다는 그 원전이 어떤 작동을 하느냐에 따라 생명이 달라진다. 스탠 리는 한국에서는, 마블 영화의 카메오로 명성을 얻었다. 04년 스탠리 컬렉터블 설립해서, 캐릭터로 부가가치를 창출했다. 심슨 가족 만화에 나오기도 했고, 빅뱅 이론에도 나왔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스탠 리는 마블이란 만화 출판사의 편집인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