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의 진단적 근거, 원인, 증상, 치료방법과 조울증 환자를 지지하기 위한 가족과 친구로서의

소개글

정신건강론
주제: 조울증의 진단적 근거, 원인, 증상, 치료방법과 조울증 환자를 지지하기 위한 가족과 친구로서의 개인적인 방법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1) 조울증이란
2) 환자 추세

Ⅱ. 본론
1) 조울증 원인
2) 증상
3) 치료방법

Ⅲ. 결론 - 조울증 환자지지 대안제시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분이 우울한 상태와 모든 일이 다 잘될 것 같은 들뜬 기분의 상태가 반복되어지는 경우를 말하는데, 들뜬 기분이 되면 힘이 넘치며 생각도 빨라지며, 잠을 잘 필요성을 못 느낄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쉽게 흥분하고 짜증을 내며, 남들에 대한 간섭이 많아진다. 판단력과 통제력에도 문제가 있기에 쓸데없는 일을 주장하며, 일들을 벌여서 경제적으로도 큰 손해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한편 우울증 시에는 지나치게 우울한 기분이나 초조감이나 인생에의 지나친 허무감, 자살 욕구 등을 증상으로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조울증이라고 알려져 있는 마음의 병을 정신과에서는 양극성 장애라는 병명으로 부르고 있는데, 양극성 장애는 기분과 에너지, 생각과 행동 등에 극단적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서, 치료가 가능한 병이다.
양극성 장애를 조울증이라고 하는 이유는 조증, 우울증의 양 극단 가운데서 기분이 변하는 특징적인 증상 때문이다. 이러한 기분의 변화는 수시간 그리고 수주 또는 수개월간 지속되어지기도 하는 것이다.
우울증처럼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은 아니지만, 전인구의 1% 정도 평생에 한번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울증은 대개 청소년기의 말에 병이 생겨나 우울증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동기나 노년기에도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남자와 여자의 조울증 발생률은 차이가 거의 없으나, 남자는 주로 조증의 형태로서 여자는 주로 우울증의 형태로서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참고 자료

정신건강론, 이영호, 공동체, 2012
‘욱’ 널뛰는 감정…‘조울증’ 환자 급증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