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스피치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9.09.04
- 최종 저작일
- 2019.09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과목명: 스피치커뮤니케이션
과제물 문제: 리더십 스피치 분석 (30점)
미국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연설을 보면서 리더십을 보여준 스피치 스타일의 특징이 무엇인지 설명할 것
목차
I.서론
II.본론
1. 오바마 스피치 스타일 특징 항목
2. 상세 설명
III.결론
IV.참고문헌
본문내용
I.서론
‘버락 오바마, 온 몸으로 말하다.’
2016년, 오바마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한 이후 보도된 기사의 헤드라인이다. 오바마 스피치가 얼마나 열정적이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제목이다. 주어진 원고를 단순하게 읽은 것이 아니라, 제스처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진정성을 표현하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냈을 것이다. “오바마의 스피치는 듣는 것이 아니라 보게 된다.”는 말이 나온 이유도 그 때문이다.
본론에서는 미국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연설을 보면서 리더십을 보여준 스피치 스타일의 특징이 무엇인지 설명하도록 하겠다.
<중 략>
3)공감의 언어
“목수와 이야기를 나누려면 목수의 언어로 이야기하라.” - 소크라테스
2011년 1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6명이 사망하고 연방하원의원이 중상을 입게 되면서 미국 전역은 충격에 휩싸인다. 그리고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은 1월 12일 희생자의 장례식에서 다음과 같은 연설을 한다. 오바마는 아홉 살 크리스티나의 죽음을 이야기하며 말을 잊지 못한다. “나는 우리의 민주주의가 크리스티나가 상상한 것과 같이 좋았으면 한다”면서 “우리 모두는 아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후 그는 연설을 중단했고, 10초 후 오른쪽을 쳐다본 뒤 20초 후 심호흡을 했으며, 30초 후에 눈을 깜빡이기 시작했다. 무려 51초간 침묵이 지속됐다. 그는 어금니를 깨물고는 다시 연설을 이어갔다.
참고 자료
허성필, 「오바마 스피치」, 종합출판ENG, 2009
버락 오바마, 「오바마 대통령 최고의 연설」, 삼지사, 2017
한국경제매거진, 「철학을 담는 스피치의 법칙」, 2017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