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RNBSN 중환자간호 4.3
- 최초 등록일
- 2019.09.08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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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쇼크란 신체 조직에 필요한 영양분이나 산소를 공급해주는 순환계의 혈액이 조직으로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발생한다.
Septic shock(패혈증 쇼크)이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진균 등의 감염성 물질로 인하여 조직으로 산소공급이 저하되어 전신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다.
즉 패혈증은 감염성 물질이 전신적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전신 혈관 확장으로 인한 혈관 저항이 저하되고, 혈압 및 조직 관류가 저하하는 것이다. 중증의 패혈증은 사망률이 28~50% 또는 그 이상이다.
septic shock을 진단하기 위해 백혈구 수치(WBC)가 12,000 이상 또는 4,000 이하이며 호중구의 비율은 10% 미만이다. 혈청젖산염 값을 측정하며, 간혹 혈액 내 균을 배양하는 검사인 Blood culture가 있지만, 패혈증 쇼크의 환자 중 50% 정도가 혈액배양검사의 양성을 보이므로 이는 명확한 진단이 아니다. 혈액배양검사시에는 항생제 치료 전에 시행한다.
참고 자료
Ian Mannarino (2014). septic shock: Diagnosis and treatment : circulatory system and disease, Nclex-RN, Khan academy from https://www.khanacademy.org/science/health-and-medicine/circulatory-system-diseases/shock/v/septic-shock-diagnosis-and-treatment
김금순 외 공저 (2012). 일곱째판 성인간호학I, 경기도: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