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학기 사회 지도안 -나라를 빼앗긴 후 우리 민족의 저항 운동 세안자료
- 최초 등록일
- 2019.09.09
- 최종 저작일
- 2019.06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6학년 1학기 사회 지도안 -나라를 빼앗긴 후 우리 민족의 저항 운동 세안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단원의 내용
1) 단원명
2) 단원 배경지식
3) 단원의 개관
4) 단원의 학습목표 및 성취기준
5) 단원의 지도계획
2. 본시 지도의 방향
1) 학급의 실태
2) 사회학습의 실태
3) 본시 수업의 방향
4) 본시 수업 과정안
5) 본시 판서 계획
6) 본시 평가 계획
7) 사회조사 학습지
본문내용
조사학습은 학습자에게 학교의 울타리를 벗어나 현실 사회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자각을 촉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조사 학습의 과정을 통하여 추리력, 독창력, 주의력, 정확성, 근면성, 협동성, 도덕적 태도, 연구에 대한 열의 등 학습에 임하는 바람직한 자질을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나. 일제의 식민통치-병참기지화 정책과 민족정체성의 말살(1931~1945)
일제는 1931년 일본 관동군을 만주로 보내 만주 전역을 점거하는 만주사변을 일으킨다. 이는 일본의 침략 야욕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것으로 이때부터 일제는 소위 말하는 ‘대동아공영권’이란 명목 하에 동북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침략을 본격화한다. 만주사변은 이를 위한 병참기지화 건설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던 것이다. 이후 일제는 1937년 중국 본토에 대한 공격을 단행하여 중일전쟁을 일으키고, 1941년에는 미국 하와이의 진주만에 예고도 없는 무차별 폭격을 가함으로써 태평양전쟁을 일으킨다. 전쟁의 범위가 넓어지고 장기화됨에 따라 전쟁에 필요한 군수물자의 수요가 급증하게 된다. 이에 일제는 한반도와 만주를 전쟁물자 공급을 위한 병참기지로 만들어 공산품과 식량 대부분을 전쟁터로 보낸다. 이에 따라 조선의 물자는 부족해지고 특히나 일본인 지주들로부터 온갖 수탈을 당했던 대다수 농민들은 더더욱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야만 했다. 일제는 이와 같이 물자 공급을 위한 기지로서만 우리나라를 이용하려 한 것이 아니라, 전쟁터에서 일하거나 싸울 학도병과, 일본인 병사들의 노리갯감으로 쓸 젊은 여성들을 정신대라는 이름으로 강제 징용해 가기에 이른다. 일제는 전쟁이 단기간에 끝날 것이라 전망했지만 중국 본토에서 국민당과 공산당의 국공합작이 이루어져 일본군에 대한 저항이 거세지고, 태평양전쟁에서도 미국의 압도적인 전력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자 일본 본토와 식민지 조선의 정치적, 사회적 안정에 불안요소가 늘어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