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실습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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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실습에 나가서 치매에 걸리신 노인 분들을 만나 뵙던 적이 없었고, 노인 분들과 의사소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여주에 도착한 뒤 실습시작 전날 밤에 ‘내가 케어를 잘 해드릴 수 있을까’, ‘어떠한 이야기를 해 드려야 좋을까’ 등의 여러 가지 걱정거리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 기도를 많이 하고 갔었다.
요양원에 도착했을 때 처음 내가 눈에 들어온 문구가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었다. 내가 기도한 내용 중 하나가 어르신들에게 나의 진심이 통해서 마음을 전달되어 서로 교감이 되는 하루하루가 되고 싶다는 기도가 있었다.3층의 말씀이 마치 하나님께서 ‘나은아 모두를 사랑하고 마음을 많이 표현해’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한결 좋았다.
또한 처음 과장님을 만나 뵈어서 OT를 들었을 때 간호과장님께서 자존감을 높여줄 만한 이해가 쉬운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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