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9.09.10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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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모발및두피관리
주제: 탈모에 대하여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탈모의 증상과 구분
1) 남성형 탈모
2) 여성형 탈모
3) 휴지기 탈모
4) 원형탈모
5) 스트레스성 탈모
6) 소아탈모
2. 탈모를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
3. 탈모 관리방법
1) 수술치료
2) 약물치료
3) 식이요법
4) 개인적인 습관
5) 기타방법
III. 결론
본문내용
미인을 묘사할 때 언제나 함께 나오는 문구가 있다. 그곳은 바로 ‘풍성한 머리칼’이다. 이는 결코 여성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남성의 미의 조건에서도 머리카락은 매우 중요하다. 머리털이 별로 없는 남성들은 희화화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런 저런 이유로 사람들은 탈모라는 문제를 겪는다. 어떤 사람들은 아예 머리를 밀어버리기도 한다. 일부 예술가나 연예인의 경우에는 민머리를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으로 삼기도 한다.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모로 인해서 큰 스트레스를 받고 갖은 방법을 다 찾아나서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얻는 스트레스와 막대한 양의 비용지출은 덤이다. 탈모는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털이 없어지는 것으로, 유전을 포함한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두피에서 머리숱이 줄어드는 현상을 가리킨다. 탈모는 현대적인 질병이 아니다. 과거부터 인류는 탈모라는 문제를 겪어 왔다. 이집트의 파피루스에는 악어의 지방이나 하마의 배설물로 만든 탈모 치료 연고가 기록되어 있을 정도다.
과거에는 탈모를 두고 중년 이후의 남성에게만 일어나는 일로 여기고 젊은 남성이나 여성과는 상관이 없는 문제로 치부하는 경향이 짙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탈모가 연령이나 성별에 관련 없이 누구에게나 발생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탈모 환자는 2012년 20만2,047명에서 2013년 20만5,560명, 2014년 20만5832명, 2015년 20만7904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탈모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20대 탈모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6년에 탈모 때문에 병원을 찾은 남성 1만7175명 중 34%가 30대였고, 20대도 28%로 많았다.탈모의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고, 탈모를 유발하는 여러 가지 원인과 탈모의 원인에 따른 관리방법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우리나라 탈모시장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의견을 서술해보았다.
참고 자료
모발이식 수술보다 더 좋은 탈모 치료는 생활습관 개선, 김광원, 한국일보, 2017.09.28
탈모자의 특성과 탈모 유발 요인 조사 분석 연구, 정하나, 남부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약이야기]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프로페시아, 중앙일보, 2007.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