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연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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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정신분열증의 정의 및 원인
1. 정신분열증의 정의
2. 정신분열증의 역학적 특성
3. 정신분열증의 원인

Ⅱ. 정신분열증의 진단 및 증상
1. 정신분열증의 진단
2. 정신분열증의 증상
3. 정신분열증의 유형

Ⅲ. 정신분열증의 경과 및 치료
1. 정신분열증의 경과
2. 정신분열증의 치료

IV. 기관 방문 인터뷰 및 사례
1. 인터뷰
2. 사례
3. Q&A

V.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정신분열증의 정의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이라는 용어는 ‘분열된’.‘분리된’을 뜻하는 그리스어 “schizo"와 ‘마음의’,‘정신의’라는 뜻의 그리스어 ”phrenia"의 합성어이다. 결국 정신분열증이라는 용어는 ‘분열된 마음’을 뜻한다. 이 용어는 19세기말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블로일러(Eugen Bleuler, 1857~1939)가 처음 사용하였다. 정신분열증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예후가 좋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여 환자나 가족들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지만, 최근 약물 요법을 포함한 치료적 접근에 뚜렷한 진보가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다.

2011년에 정신분열병(정신분열증)이란 병명이 ‘조현병(調鉉病)’으로 바뀌었다. 정신분열병(정신분열증)이란 병명이 사회적인 이질감과 거부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편견을 없애기 위하여 개명된 것이다. 조현(調鉉)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는 뜻으로, 조현병 환자의 모습이 마치 현악기가 정상적으로 조율되지 못했을 때의 모습처럼 혼란스러운 상태를 보이는 것과 같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아직까지 의료 현장에서 정신분열증이란 용어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긴 하나, 조현병 환자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함께 이 용어가 점차 정착되리라 기대한다.

2. 정신분열증의 역학적 특성
정신분열증의 평생발병률은 0.5-1.0%까지 보고 되고 있으며 연구자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10만에서 20만 명 사이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며 한국에서는 매년 4,000명 정도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한다.
흔히 1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에 발병하는데 주로 남자는 25세 이전, 여자는 25세 이후일 가능성이 높다. 남녀간의 발병률은 비슷하며 사회경제적 계층이 낮은 가정에서 발병률이 높다.

참고 자료

네이버 의학 정보 - 서울대학교병원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diseaseSymptomCode=AA000356
원호택, 이훈진 - “현실을 떠나 환상으로 정신분열증”
“정신보건사회복지론”
사례 - 정신분열증을 이긴 사람들 카페 http://cafe.daum.net/overcomemyself
루이스 웨인 자료 http://www.everartist.com/BArt_painting/893#1
빈센트 반 고흐 자료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1&contents_id=2219
최승자 시인 자료 http://newsplu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2/20101122001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