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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9.09.10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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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병태생리
2.치료및간호
3.임상특성
4.진단검사 결과지
5.수족구에 관한 아동 간호진단, 간호과정
6.수족구에 관한 부모 간호진단, 간호과정
본문내용
·병태생리
수족구 병은 입,손,발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enterovirus에 의한 급성질환. ‘장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 생기는데 콕사키 바이러스에 의해 주로 감염된다.
잠복기는 3~7일 정도이며 전파경로는 주로 환아의 대변 또는 침,콧물 등의 호흡기 분비물 접촉이나 환아와의 직접접촉으로 전파된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장바이러스’는 ‘폴리오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그 밖의 장바이러스’로 나뉘게 되는데 이 중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콕사키바이러스’는 혈청형에 따라 A군, B군으로 나누고, 각 군은 다시 성질에 따라 수십 종의 바이러스로 구분하여 숫자로 표시한다.
·임상특성
영·유아와 영아에게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을 시작되어 열이 나기 시작한 1~2일 후 구강 내 통증성 피부병변이 혀, 잇몸, 뺨의 안쪽에 발생하며 작고 붉은반점으로 시작하여 물집이 되고 궤양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가려움이 없는 피부발진이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난다.
수족구병의 피부 발진은 주로 3-7 mm의 크기로 손등과 발등에 생기지만 손바닥, 발바닥, 손발가락 사이에도 흔하게 생깁니다. 대개는 증상이 없지만 누르면 약간 아프거나,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며 발보다는 손에서 더 흔하다. 이러한 발진들은 처음에는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작고 붉은 일반적인 발진과 비슷하나 곧 물집으로 변하게 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몸통, 사타구니, 엉덩이 부분까지 발진이 넓게 생기는 경향이 있으나 이 부위의 발진은 물집보다는 일반적인 발진으로 관찰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손과 발의 발진 없이 입의 물집만 생기는 수족구병도 4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수족구병으로 진단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매우 드물지만 1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발진이 사라졌다가 다시 생기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참고 자료
박충선 외(2018). 아동간호학 II. 퍼시픽북스: 서울. 원종순 외(2018). 간호과정과비판적사고 현문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