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으로 읽는 뷰티 인사이드

소개글

이 자료는 2019년 9월 초순의 어느 날 영화 <뷰티 인 사이드>를 보며 느낀 감정을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관람하기 전 영화를 탐색하는 여러분께, 또는 영화를 본 후 느껴지는 감정을 공유하고 싶은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영화 소개
2. 한장으로 읽는 <뷰티 인사이드>

본문내용

<머리말>
마지막 학기가 시작되면서 졸업작품의 방향을 정해야 했습니다. 제일 먼저 주요 고객층을 설정하기 위해 페르소나를 설정했죠. 잔잔한 Calm, 고전적인 classical, 단순한 simple, 남녀 공용의 unisex, 아늑함 cozy과 어울리는 그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는 디자인을 전공한 20대 중반-30대 초반의 직장인입니다. 평일에는 일에 집중하고 휴일에는 자신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가격대가 다소 높더라도 오랫동안 사용 가능한 제품 선호하며, 브랜드보다는 제품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명·채도가 낮은 색상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원색 또는 패턴으로 포인트를 줍니다. 특히 시간의 흔적이 묻어나는 편안한 클래식함을 좋아하고요. 그는 종이책을 읽거나 옛날 영화를 보며 감색으로 물든 밤 하늘을 맞이합니다. 외출할 때는 숲 향이 나는 향수를 뿌리고, 버버리 머플러를 두른 뒤 밤색 로퍼를 신어요.

참고 자료

영화정보-네이버 영화, https://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29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