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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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조합원과 가족에게 손편지를 써보니 약간 부끄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지만 편지를 받았을 때 상대방이 즐거워 할 것을 생각하니 한편으로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군대제대 이후 휴대폰이나 이메일등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그리고 최근에는 SNS의 사용이 손편지의 사용이 거의 없었던 듯합니다. 하지만 연말에 연하장은 발송하였을 때 조합원들의 감사의 문자를 받아 본 경험이 있어서 손편지에 대해서는 더 좋은 반응을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편지 쓰는 것이 어려운 것은 상대방에게 ‘할 말’이 없기 때문이므로 편지를 쓰는 상대방을 선정할 경우 할 말이 가장 많은 사람을 먼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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