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명 인정 밀다원시대 김이석 최정희 김동리
- 최초 등록일
- 2019.09.13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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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비명 인정 밀다원시대 김이석 최정희 김동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작가 김이석
(2) 작가 최정희
(3) 작가 김동리
2. 본론
(1) 실비명
(2) 인정
(3) 밀다원 시대
3. 결론
본문내용
(1) 작가 김이석
김이석은 1938년도 『동아일보』에 「부어」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주로 심리주의 계열 소설로 활동하다가 해방 이후 북한 체제 하에 사회주의 계열에서 문단활동을 하기도 한 작가이다. 하지만 모더니즘적인 경향이 있던 김이석의 작품 활동은 북한의 간섭에 시달렸다. 그리고 김이석은 1·4후퇴 이후로 월남하여 활동했다.
(2) 작가 최정희
최정희는 1931년 「정당한 스파이」라는 작품으로 등단하여 여성 소설을 이끌어온 소설가이다. 최정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서 삼천리사 기자를 하다가 카프 제 2차 검거사건으로 투옥되어 8개월간의 옥고를 치르고 조선일부 출판부 기자로 활동했다. 일제 강점시기에 신여성 작가였던 최정희는 지식인 여성으로서 보는 사회적 여성 문제를 작품에 담아냈다. 최정희 소설은 최근 페미니즘 비평으로 재단되면서 획일적 여성심리로 간주되고 여성연구가들에 의해 다시 연구되고 있다.
참고 자료
남상권, 「전후 피난지 체험소설 연구 - 김이석 소설을 중심으로」, 『상허학보』, 상허학회, 2002.2., 295-321(27p).
정영자, 「최정희 소설 연구 - 내용적 특성을 중심으로」, 문예운동사, 2014.6., 42-57(16p)
한국소설의 얼굴 3권 p.55.
이다경 외 1명, 「김동리 소설에 나타난 공간 의미 고찰 - 주요 단편소설을 중심으로」, 『국제어문』 제77집, 2018.6.30., p.189-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