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현대사회와 윤리 중간고사 정리 A+
- 최초 등록일
- 2019.09.15
- 최종 저작일
- 2015.07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경북대 현대사회와 윤리 중간고사 정리한 것 입니다.
해당과목 A+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윤리, 도덕의 의미
윤리는 도덕적인 현상을 이론적으로 혹은 합리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도덕은 각 개인이 자신의 행동을 살펴보는 기준을 의미한다 할 수 있다. 예컨대 윤리적인 사람은 그 현상 자체가 얼마나 윤리적인가를 인지할 수 있는 사람이고 도덕적인 사람은 윤리적이지 못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윤리는 인간의 본성과 욕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신념이고 도덕은 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환경에 따라 개인이 그것을 따르는 것이다.
인간만이 윤리를 갖고 있는가?
신이 만일 윤리적 존재라고 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성스러운 대상이 아닌 것이 되므로 신은 초윤리적 존재라고 할 수 있고 동물은 자신들의 본능적인 욕구에 따라서만 행동하고 자기들만의 집단에 있는 룰에 합리성을 문제 삼지 않으므로 윤리라는 것을 생각할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동물은 전윤리적 존재이다. 인간은 신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그 사이 존재인, 살아있는 한 자기 행위의 이유를 스스로 찾아가야하는 존재이다. 단순히 관습적 도덕에 머무르게 된다면 아무리 강한 도덕적 확신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의 도덕성에는 도덕적 회의주의가 숨겨져 있다. 인간은 스스로 찾아가야 하는 존재이므로 반성적 도덕은 도덕의 자아실현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이러한 자아실현기능은 사회나 집단의 발전과 매우 밀접한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인간만이 사회 유지를 위한 보다 합리적인 메커니즘을 의식적, 의도적으로 궁리하고 찾으려 하므로 인간만이 윤리적 존재로 간주되어야 한다.
왜 인간만이 윤리적 존재인 이유?
인간만이 윤리를 의식하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며 근본적으로 인간만이 자신의 죽음을 느끼는 것이 아닌 인식하기 때문이다. 동물의 경우 단순히 자신의 죽을 수도 있다는 위협감을 느끼는 것이 끝이지만 인간의 경우 그냥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의미를 물으면서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