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서적 '미움받을용기' 요약, 느낀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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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줄거리 요약
Ⅱ.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책의 첫 번째 챕터 ‘첫 번째 밤’에서는 프로이트와 융을 부정하면서 시작된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대가로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정신과 의사이자 ‘아들러 심리학’을 창설한 인물이다. 그는 프로이트와 융이 이룩해낸 심리학에 대해 반박을 가하며 일반적인 이론이나, 사람들이 평소에 느끼는 감정들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청년은 세상에 불만이 많았고 아들러에게 자신이 왜 불만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상황 때문에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반면 철학자는 청년의 질문에 아들러의 심리학을 이용해서 그에 대한 나름의 답변을 제시하는데, 청년은 철학자의 답변에 그저 이상적인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틀에 박힌 말과 긍정적인 사고의 권유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며 살아가기는 결코 쉽지가 않다. 그렇기에 청년은 철학자에게 이상론일 뿐이라고 비판한다. 다시 철학자는 청년의 말에 우리는 객관적인 것이 아닌 주관적으로 부여한 의미에 따라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기에 모든 것은 변화의 기회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반박한다.

참고 자료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미움 받을 용기』, 인플루엔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