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칠드런'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9.21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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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밀레니얼 칠드런’ 독서감상문
목차
I. 들어가며
II. 인간의 욕망
III. 불멸하는 인간
IV. 혁명으로서의 폭력에 대하여
V. 나가며
VI.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들어가며
두 번째 밀레니엄에 들어선 지 벌써 20년째다. 그동안 새천년에 대한 불안감은 많은 예술작품들 속에 담겼다. 특히 영화에서 그러한 시도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기계가 인간을 지배한다는 <매트릭스>나 <마이너리티 리포트>, 자연재해로 인한 지구 멸망에 대하여 다룬 <투모로우>나 <2012>, 또 어디선가 갑자기 튀어나온 괴생명체가 인류에 재앙을 가져온다는 <미스트>나 <클로버필드> 같은 영화가 그러하다. 이러한 디스토피아적인 세계를 다룬 영화는 절망적인 미래에 대해 말한다. 이는 현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 기인한다고 본다. 유토피아가 인간의 선의지를 전제로 하고 있다면 디스토피아는 인간의 악한 본성, 특히 그 중에서도 인간의 과욕을 전제로 한다.
II. 인간의 욕망
인간의 욕망을 가장 집약적으로 담은 물건은 돈(경제학적으로 말하자면 화폐)이다. 화폐는 교환수단 혹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통해 ‘무엇이든 사고 팔 수 있다’는 믿음을 갖기에 이르렀다.
참고 자료
장은선, ‘밀레니얼 칠드런’, 비룡소,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