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의 분류에 따른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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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1. 쇼크의 정의
2. 쇼크의 분류
3. 쇼크의 단계

Ⅱ. 몸말
1. 임상증상
가. 세포의 변화
나. 호흡기계 변화
다. 심혈관계 변화
라. 신경·내분비계 변화
마. 대사 기능 변화
바. 면역기능의 변화
사. 소화기계 변화
아. 비뇨기계 변화
2. 응급처치
3. 치료
가. 산소화 증진
나. 심박출량 증진 및 적절한 체액량 유지
다. 약물 요법
라. 영양 요법
마. 정서적 지지와 안위 제공
바. 원인별 간호 관리

Ⅲ. 꼬리말

본문내용

1. 쇼크의 정의
- 쇼크(shock)란?
: 세포조직 내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순환장애, 즉 세포 조직 내 관류(perfusion)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신체 각 기관의 기능부전과 허탈이 일어나는 상태로 악화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2. 쇼크의 분류
1) 심장성 쇼크(cardiogenic shock)
- 정의
: 저혈압(hypotonia), 특히 수축기혈압(systolic blood pressure)이 80~90mmHg 이하이고 동시에 심장혈액 박출량이 1.8L.min/m² 이하로 감소되며 허파모세혈관쐐기압(pulmonary capillary wedge pressure)이 16~18mm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 원인
: 심장근육(myocardium) 자체 손상, 외압(external pressure) 혹은 유출로 폐쇄에 의한 심장근육 펌프 기능부전(insufficiency), 울혈성 심장기능상실, 급성 심장근육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
2)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 정의
: 혈액이나 체액의 과다 손실로 인하여 말초장기로 갈 혈액 혹은 혈장량의 부족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 전체 혈량의 15%(750mL) 정도의 소실일 경우는 일반적으로 신체가 보상할 수 있으나 그 이상 소실될 경우 자율신경계의 조절이 필요하다.
- 원인
① 출혈에 의한 혈액량 소실이 과다할 때 (외상, 위장관계 출혈, 동맥류의 파열. 등)
② 체액량 소실로 인해
- 체액의 이동 : 화상, 췌장염, 장폐색 등으로 혈관 내의 혈장이 혈관 밖으로 이동하는 경우
- 체액 상실 : 과도한 구토 및 설사, 위장관, 신장을 통한 상실, 지각하지 못한 상실③ 과도한 발한(perspiration)으로 인한 탈수, 심한 설사, 창자폐색(ileus), 복막염(peritonitis), 급성 이자염(acute pancreatitis), 체액의 고갈로 인한 탈수, 심한화상

참고 자료

김양호 외 편저, 『기본병리학 (제 3판)』, 현문사, 2015
강승주 외 50명, 『PACIFIC MEDICAL SURGICAL NURSING, 성인간호학』, Pacific Books,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