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 또는 정신장애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정신장애인의 인권 측면

소개글

정신건강론
주제: 정신질환자 또는 정신장애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정신장애인의 인권 측면에서 감상문을 작성하시오.
영화 : 7번방의 선물, 2012.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내가 고른 영화는 2012년 천 만 관객을 울고 웃게 했던 영화 <7번방의 선물>이다. 정신지체장애인이지만 딸바보인 아빠가 우연한 오해에 휩쓸려 살인 누명을 쓰게 된다. 영화를 보지 않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류승룡 배우의 “예승이 예뻐요~”우스꽝스러운 이 말투가 개그 소재로 많이 사용되어 유행어로 쓰여 또 다른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장애인의 일상이나 사건 사고를 영화에서 접하면, 여러 가지 느끼는 바가 있지만 <7번망의 선물>이나 <맨발의 기봉이>처럼 정신장애를 앓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모습은 종종 희화화하여 소비되고는 한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야 한다.” “우리의 헌법은 인권을 보장한다.” 고 하지만, 우리 사회는 얼마나 약자를 배려하며, 약자의 인권에 대하여 생각할까. ‘장애인’이라는 용어가 차별적이라고 하여, ‘장애우’라고도 바뀐 적이 있으나 언어적 표현만 바뀌었을 뿐 인식의 변화는 크지 않았다.

참고 자료

이환경, ｢7번가의 선물｣,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