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Rousseau)의 '에밀' 서평 작성하기
- 최초 등록일
- 2019.09.27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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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에밀
2. 생각해보아야 할 점
3. 에밀의 비판점과 교육의 미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 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는 프랑스 제네바에서 태어난 유명한 철학자이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여의게 된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는데, 아버지와의 생활도 오래가지 못하게 되어버린다. 아버지와 떨어져 살다가 아버지가 재혼한 것을 알게 되어버렸던 루소는 충격을 받아 아버지와의 관계를 끊어버린다. 루소가 후에 유명한 책들을 쓸 수 있었던 이유는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이 아버지를 통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일 수도 있다. 그는 아이들은 그렇게 자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16세 때, 성문이 닫혀 제시간에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했는데, 매를 맞을까 두려워 그 길로 세상을 떠돌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북부 이탈리아나 프랑스의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난다. 그 중 그에게 매우 큰 인연이었던 바랑(Françoise-Louise de Warens)부인이 있다. 루소는 그녀의 집사로 일했고, 부인은 그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루소와 그녀는 5년 정도를 연인관계로 지냈다. 그녀와 남편이 정략 결혼 관계로 별거 중이었을 때, 그녀가 루소에게 관계를 제시했다. 문제는 루소가 그녀를 엄마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루소는 그녀를 사랑했으나 그녀는 다른 애인을 만들고 그를 쫓아내버렸다. 한동안 괴로워하던 루소는 파리에 정착하게 된다. 파리에서 음악에 관련된 일을 하면서 지내게 된다. 그는 필경사로 시작했지만, 오페라를 작곡하거나 노래를 만드는 등 꽤 유명인사가 되어 비록 포기하였지만 루이15세를 만나는 기회까지 얻게 되었다.
참고 자료
루소, 『에밀』, 돋을새김
폴 김, 함돈균, 『교육의 미래,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 세종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