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형제 영화 Founder 감상문

소개글

"맥도날드 형제 영화 Founder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창업자 맥도날드 형제
2. 설립자 레이 크록

본문내용

The Founder는 맥도날드의 창립자 레이 크록이 어떻게 맥도날드 왕국을 건설했는지에 대한 영화이다. 현재 맥도날드는 전세계 어디에나 있으며 이 거대한 패스트푸드 체인은 ‘빅맥 지수(Big Mac Index)’라는 한 국가가 지니는 물가 기준을 상징하는 경제 지표를 대표하는 고유명사까지 얻었다. 또한 한국에서는 ‘역세권’에서 파생된 ‘스세권’(걸어서 15분 거리에 스타벅스가 있는지)과 더불어 ‘맥세권’(걸어서 15분 거리에 맥도날드가 있는지)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로 거주지에 해당 체인이 있느냐에 따라 수요가 몰리고 집값도 높게 산정된다. 현재의 명성과 주변 상권에 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되기까지 맥도날드의 성공에는 어떤 과정들이 있었을까? , 또한 어떻게 이렇게까지 전세계적으로 체인을 낼 수 있었을까? 등의 의문점 들을 영화 파운더 속 인물들을 통해 논해보려 한다.

창업자 맥도날드 형제
나는 영화를 보기 전 까지만 해도 맥도날드라는 상호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 맥도날드가 현재까지 번영하고 수많은 체인을 낼 수 있는 데에는 이들의 역할이 컸으며 지금도 이들의 의견이 기업에 전반적으로 남아 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리라 생각 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들은 이름을 도둑맞은 창업자에 불과했다. 1948년, 그들은 레이 크록에게 울며 겨자 먹기로 자신들 전부를 바친 맥도날드를 매각했다.
맥도날드 형제가 만든 ‘맥도날드 버거’는 파격적인 스피디 시스템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훌륭하다는 기준을 이미 넘어섰다. 또한 성공이 깃들 것 같은 세련된 브랜드 네임인 ‘맥도날드’까지. 당시 밀크셰이크 믹서를 납품업자이자 훗날 설립자가 될 레이 크록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레이 크록은 형제의 센버디노 매장을 통해 ‘맥도날드’가 북미로, 전세계로 뻗어가는 상상했지만 형제는 입에 풀칠하듯 어렵사리 운영하던 영화관 시절을 지나 자신들에게 황금기를 가져다 준 맥도날드의 성공에 만족하고 안주하며 더 큰 시장의 가능성에 눈 돌리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