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비혼에 대한 성별 차이 분석

소개글

사회학 시간에 에세이 쓴 건데 A+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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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비혼의 의미
2. 비혼에 대한 성별 차이
3. 비혼의 성별 차이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배경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통적으로 가족주의 가치관이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했다. 결혼은 생애 과정의 당연한 의무로 여겨졌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치는 삶의 과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수십 년간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변하면서, 사람들은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실제로2018년 사회조사 결과에서도 ‘결혼을 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계속해서 줄어들었고, 지난해에는 48.1%으로 절반 이하로 떨어지기까지 하였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비혼’을 결심하는 성인 남녀가 늘어나며, 비혼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2017년도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35세~49세 비혼 인구는 1995년 2.4%, 2000년 3.4%, 2005년 5.8%, 2010년 8.6% 그리고 2015년에는 12.5%로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비혼식, 싱글 웨딩, 셀프 혼수와 같은 새로운 개념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MBC, 불타는 청춘;SBS, 미운 오리새끼;SBS 등)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강유진, 성인남녀의 비혼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사회인구학적 특징 및 가족가치관 요인을 중심으로,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28(2), 2017, pp.241-256.
김지유∙조희선, 성인 비혼 남녀의 비혼 유형 관련 요인 탐색 연구, 한국가족관계학회, 23(3), 2018, pp.201-228.
채장려. (2018). 한국인의 결혼가치관의 성별 세대별 교육수준별 차이 연구: 2015년 한국가족실태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국제대학원석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결혼? 왜? “결혼 해야” 48%… 50% 아래로 첫 하락˼, 『동아일보』, 2018.11.07, http://news.donga.com/3/all/20181107/92761043/1, (20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