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69회 왕림을 토벌해 누차 교전해 고양에게 간언해 여러차례 질책을 받다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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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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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六十九回 討王琳屢次交兵 諫高洋連番受責
제육십구회 토왕림루차교병 간고양연번수책
남북사통속연의 69회 왕림을 토벌해 누차 교전해 고양에게 간언해 여러차례 질책을 받다.
却說周文育、侯安都等帶領舟師一萬人, 往擊王琳, 師至武昌, 武昌守將樊猛, 已歸附王琳, 至此棄城遁去。
각설주문육 후안도등대령주사일만인 왕격왕림 사지무창 무창수장번맹 이귀부왕림 지차기성둔거
각설하고 주문육과 후안도등은 수군 1만명을 대령하고 왕림을 공격을 가서 군사가 무창에 이르니 무창의 수비장수인 번맹은 이미 왕림에게 귀순해 붙어 이에 이르러서 성을 버리고 달아났다.
安都正欲進兵, 接得陳主受禪的詔敕, 不禁歎息道:“我今必敗, 師出無名了。”
안도정욕진병 접득진주수선적조칙 불금탄식도 아금필패 사출무명료
후안도는 바로 병사를 진격하려다가 진나라 군주가 선위 받은 조칙을 접하고 탄식을 금치 못하고 말했다. “내가 지금 반드시 패배하고 군사를 내어도 명분이 없다.”
時安都爲西道都督, 文育爲南道都督, 兩將不相統攝, 號令不一, 部衆彼此歧視, 每有爭端。
시안도위서도도독 문육위남도도독 양장불상통섭 호령불일 부중피차기시 매유쟁단
歧视 [qíshì] ① 경시(하다) ② 차별 대우(하다)
당시 후안도는 서도도독이며 주문육은 남도도독으로 양장수는 상호 통섭해 호령이 한결같지 않아 부하들은 피차 경시하고 매번 다툼의 단서가 있었다.
軍至郢州, 琳將潘純陀先已據守, 用着强弓硬箭, 遙射梁軍。
군지영주 임장반순타선이거수 용착강궁경전 요사양군
군사가 영주에 이르러서 왕림 장수인 반순타가 먼저 이미 점거해 수비하고 강궁과 단단한 화살을 써 멀리서 양나라 군사를 쏘았다.
安都前隊的步兵, 多爲所傷。
안도전대적보병 다위소상
후안도 앞 부대 보병은 많이 부상을 당했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424-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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