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토론과 논술, 항일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일제침략기)
- 최초 등록일
- 2019.10.07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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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적 사고력을 길러 역사의식을 높이려는 역사토론과 역사논술입니다. 토론을 바탕으로 논술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역사 선생님뿐만아니라, 학생들도 참고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목차
Ⅰ. 글을 읽고 질문 만들기
1. 사실 확인 질문
2. 추론 질문
3. 평가질문
Ⅱ. 평가 질문을 바탕으로 토론하기
Ⅲ. 토론을 바탕으로 논술하기
본문내용
일제는 호시탐탐 조선을 침략할 준비를 하였다. 그러나 조선은 쉽게 일제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1875년(고종 12) 9월 20일 일본 군함 운요호가 조선의 강화 해협에 불법 침입하여 포격을 가하고 살육·방화·약탈을 자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것이 운요호사건이다. 1875년 운요호사건 후 1876년 불평등조약인 강화도조약을 체결 후 일제는 더욱더 조선 침략에 힘을 쏟는다. 그러나 약했지만, 조선은 쉽게 일제의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당시 조선은 청나라에 의존했다. 1882년 임오군란과 1884년 갑신정변을 청나라의 도움으로 진압하자 고종과 민씨는 청나라에 더욱 의존하게 된다. 임오군란은, 조선의 개화 정책의 하나인 신식 군대 별기군과의 차별적 대우에서 시작되었다. 1년 동안 쌀을 배급 못 받은 구식군대는 포도청과 의금부를 습격하여 무기를 빼앗고 일본공사관을 쳐들어갔다. 일본인들은 인천을 통해 일본으로 도망갔다. 조선에 대한 간섭을 노리던 청나라가 난을 진압했고 조선은 청나라의 간섭을 받게 된다. 임오군란 이후 청나라의 간섭이 심해 김옥균을 비롯한 급진개화파는 청나라를 몰아내고 사회제도를 고치기 위해 갑신정변을 일으켰으나 청나라의 반격을 받고 3일 만에 끝난다. 이로 인해 청나라의 간섭이 더욱더 심해진다. 일제는 청·일 전쟁에서 승리하여 조선에서 청나라의 세력을 몰아내고 조선 침략의 야욕을 드러낸다. 1894년 동학 농민 운동으로 조선이 다시 청나라에 원병을 청하여 청나라 군대가 파병되자, 이에 맞서 일제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들의 공사관과 거류민을 보호한다는 구실로 군대를 조선에 보냈다. 동학농민군은 일제의 속셈을 알고 해산
참고 자료
없음